촬영 날짜 : 2016년 3월 19일(토)

촬영 기종 : 캐논 EOS 5D Mark III + EF 16-35mm f/4L IS USM

촬영 장소 : 서울 창경궁 (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)




처음은 아니고 두번째 방문했던 창경궁의 밤 이었던 것 같습니다.




지금은 상시 개장으로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인터넷 예매로 하루 한정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.




첫 방문은 2월이었던 것 같은데요. 그 땐 깜빡하고 장갑도 안가져가 삼각대 만지는게 왜 그렇게 손이 시렵던지.




그래도 날이 조금 풀리고 난 뒤의 방문이었기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.




지금 보니 뭔가 더 어두울 때 찍었어야 되었을 것 같은 구도이군요.




날이 어두워질수록 이쁜 사진이 담기는 것 같네요.











당시에는 보정이라는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그냥 두었던 것 같습니다. 지금이라면 엄청 보정을 해댔을 것 같은 사진이네요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렇게 보니 창경궁을 다시 한 번 구경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